입지 뛰어난 '시청 스마트W' 견본주택에 1만 5천명 다녀가…'완판' 예감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 영향으로 '실수요자' 대부분

2016-09-05 14:35:23

지난 주말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25일 발표한 '가계대출 추가대책' 발표 이후 첫 분양 현장으로 주목을 받았던 동래구 '명륜자이'와 연제구 '시청스마트W'에는 총 5만 5천여명이 견본주택을 관람했다. 

부산의 수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정부대책으로 인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 스마트W'는 '명륜자이'와 함께 견본 주택을 오픈하면서 아파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대부분의 분양 예정 아파트들이 '명륜자이'가 분양하고 추석 명절이 지난 9월 말이나 10월초로 연기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시청 스마트W'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 주변으로 연제구청, 부산시청 등 복합행정타운이 형성되어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이다. 단지옆으로 '연제 이마트'와 '다이소' 등이 있어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245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시청스마트W'는 9월 7일(수) 특별 공급, 8일(목)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부산일보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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