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이소은 결혼, 12월 한국서 웨딩마치

｜ 2016-10-26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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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미나의 싹수다방 캡처

이소은 결혼

가수 이소은(34)이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는 이소은이 오는 12월 중 한국에서 웨딩마치을 울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소은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식을 알리며 바쁜 시간을 쪼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만 16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소은은 '서방님', '오래오래', '닮았잖아'를 비롯 김동률과 함께 한 '기적', '욕심쟁이'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이소은은 2009년 로스쿨 진학을 이유로 가수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소은은 지난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공회의소) 뉴욕지부의 Deputy Director로 가게 됐다는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