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 어머니가 김건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 어머니의 예기치 않은 고백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토니안 어머니는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건모의 영상을 보다 갑자기 "김건모씨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20년만 젋었으면 김건모랑 결혼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신동엽이 "그럼 김건모 어머니와는 족보가 어떻게 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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