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전교 3등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전현무는 차은우를 두고 "송중기 이승기를 잇는 차세대 엄친아"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이 차은우의 학생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전교 3등 안에 손꼽히는 우수한 성적과 전교 회장 출신임을 밝혔다.
차은우는 "잘 할때는 전교 3등까지 해봤다. 가장 못할 때는 전교 20등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차은우는 영어 말하기 대회, 수학 경시대회 등 문과, 이과 구분 없는 각종 수상 경력이 공개돼 '양뇌형 뇌섹남'이라 불렸다.
뿐만 아니라, MC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어학 실력까지 입증했고 타고난 운동 실력에 축구부, 농구부 주장 경력까지 공개했다.
차은우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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