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상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음료 7종’과 프리미엄 디저트인 ‘생딸기 아발랑쉬’ 출시했다.
할리스커피의 ‘딸기 음료 7종’은 지난해 할리스 딸기열풍을 몰고 온 딸기 음료 4종에 수제 딸기크림과 다양한 플레이버가 어울리는 라떼 음료 2종과 생과일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과일티를 더한 것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딸기크림 그린티라떼’와 ‘딸기크림 초코라떼’는 그린티라떼와 초코라떼 위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딸기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메뉴다. 핑크빛 딸기 크림이 내려 앉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생딸기와 새콤한 레몬이 조화로운 ‘딸기 레몬티’도 함께 출시되어 겨울을 좀 더 포근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만개한 꽃잎의 비주얼로 사랑받은 ‘딸기 요거트 플라워’, 딸기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를 비롯해 생딸기를 베이스로 한 ‘리얼딸기주스’와 ‘리얼딸기라떼’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아발랑쉬’ 디저트를 업그레이드 한 ‘리얼딸기 아발랑쉬’도 새롭게 선보인다. ‘리얼딸기 아발랑쉬’는 딸기크림을 가득 채운 쉬폰 케이크에 주문 즉시 수제로 만드는 딸기크림을 얹은 후 생딸기를 토핑하여 풍미를 극대화 하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매년 딸기 시즌마다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신선한 딸기만을 엄선해 풍성하게 라인업을 구성해 다양한 플레이버로 딸기의 맛을 극대화 했다”라고 전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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