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양이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복근 사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레이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심삼일이신가요? 일단 운동하러 나가요. 하고나면 뿌듯함 한 가득 득템"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레이양은 운동복을 입고 무릎 꿇고 앉아있다. 고요해보이는 얼굴이지만 뚜렷한 반전 복근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 사진은 레이양의 CF촬영장 비하인드컷으로, 100% 무보정 상태로 알려졌다. 레이양은 평소 크로핏으로 근육질 몸매를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레이양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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