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어반자카파 소속사와 계약 문제로 만났다. 부산일보 DB혼성그룹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가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계약 문제로 만난 적은 있지만 확실하게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 관계자는 3일 본보에 "최근 선미씨와 접촉한 것은 사실이다"면서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선미씨는 현재 외국에 나가 있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원더걸스는 지난달 26일 해체를 발표했다. 멤버 중 유빈과 혜림만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고 예은과 선미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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