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공차코리아는 ‘공들여 맛있는 차’를 슬로건으로 매 시즌별로 공들여 우려낸 차(茶)에 새로운 맛을 더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봄 시즌 메뉴는 과일을 더한 밀크티에 봄 입맛을 사로잡는 딸기를 활용한 믹스&매치가 특징이다.
올해 봄 시즌 신메뉴는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딸기 밀크티’, ‘딸기 크림 스무디’ 등 3종으로 잎차로 직접 우려낸 베르가모트 향의 얼그레이 티를 음료의 베이스로 사용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티 경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완화 효과가 있는 얼그레이의 은은한 향미와 새콤달콤한 딸기의 조화가 돋보인다.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얼그레이 티, 딸기, 우유와 더불어 라떼의 고소한 풍미를 높이는 쌀이 첨가된 것이 특징으로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도 즐길 수 있다.
‘딸기 밀크티’는 베르가모트 향의 얼그레이 티에 딸기의 풍미를 더한 밀크티로 알갱이가 씹히는 딸기 퓌레를 사용하여 신선한 딸기 과육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공차 딸기 크림 스무디’는 딸기와 우유의 아이스 블렌드 음료로 밀크폼과 함께 부드럽게 즐기는 티 스무디다.
공차코리아는 봄 시즌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딸기에홀리고얼그레이에반하다 #공차 #공차딸기 등의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딸기 신제품을 마시는 인증샷을 올리면 각 채널에서 선착순 100명씩 총 200명에게 딸기 신제품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