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도준이 백종원의 새로운 제자로 들어가는 '집밥 백선생3'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tvN이 공개한 ‘집밥 백선생3’의 공식 포스터에는 이번 시즌 백선생 백종원과 함께할 새로운 제자들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 등 4인의 생돔감 넘치는 표정이 담겨 있다
이들은 '주번 배워 평생 써먹는 집밥의 기술’을 콘셉트로 각기 다른 요리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식포스터에서 단연 중심을 잡고 있는 인물은 '백선생' 백종원. 그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세형은 통삼겹살에 불에 붙인 채 비장한 표정으로 고기를 바라보고 있다. 남상미는 중식도로 요리재료를 채써는 포즈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자칭 요리영재 이규한은 양손에 굴비 두릅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윤두준은 쌈 재료인 상추와 깻잎 등을 부채처럼 들고 마치 무술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번 배워 평생 써먹는 집밥의 기술’이라는 문구가 과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모인 4인방이 백선생님을 만나 앞으로 어떻게 변해나갈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4일 오후 9시40분 첫방송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