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개통령' 면모를 폭발시킨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 신동 쇼리 남상일이 출연한다.
반려견과 명령어가 아닌 마음으로 대하는 훈련법으로 유명한 강형욱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반려견의 표정과 목소리로 기분을 알 수 있다며, 즉석 검증을 시도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미리 준비된 사진 속 반려견들을의 표정을 보며 기분을 맞추기 시작했고, 또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한 좋은 정보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외에도 강형욱은 85년생이라고 나이를 공개하며 절대 노안임을 입증(?)했고, 그의 나이를 듣고 4MC들이 보인 반응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강형욱의 비상한 능력검증 현장과 그가 공개한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한 꿀팁들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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