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총싸움게임의 모바일 나들이…'스페셜포스 for Kakao' 3월 출시

2017-02-14 12:04:06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예정인 모바일 슈팅 RPG ‘스페셜포스 for Kakao(개발 드래곤플라이)’의 내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유명 PC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을 바탕으로 제작된 슈팅장르의 RPG 타이틀이다. 20여개의 무기와 80여개의 스테이지, 거대 보스와의 전투, 실시간 PC, 보스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PVP는 일대일, 3대3 모드를 제공하고 승점에 따른 단계별 리그와 일정 등급 이상의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는 ‘챔피언스 리그’가 운영된다. 또 저격 임무와 드론을 조종해 적을 요격하는 임무 등 다양한 특수 임무와  실시간 4인 파티 레이드 등 도 제공된다.
 
이번 사전예약은 14일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은 3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4:33 박영호 대표는 “많은 FPS 유저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 원조 총싸움 게임 ‘스페셜포스’가모바일로 출시된다”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무장된 제대로 된 총싸움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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