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NS윤지, 친구 4년차 때 챈슬러에게 먼저 고백하다

2017-02-15 22:38:04

말하는대로 NS윤지 챈슬러. 사진-JTBC '말하는대로' 방송 캡처

말하는대로 NS윤지 챈슬러

15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 21회에는 양세형, NS윤지, 채사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NS윤지는 자신을 "농수산 윤지 아니고 NS윤지, 8년 째 라이징 스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NS윤지의 공개 연인 챈슬러가 깜짝 등장했다. 챈슬러는 "준비하면서 고생 많이 했는데 수고했다"라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NS윤지는 "챈슬러와 친구로 지낸지 4년 차 때 내가 먼저 고백을 했다"라며 "오빠가 '내가 만날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 만나'라고 했고 내가 '왜 오빠가 날 못만나? 오빠까 날 만나면 되지'라고 말했다"라며 일화를 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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