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추천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주말 딤섬 브런치 세트를 출시했다.
광둥식 딤섬인 쇼마이, 새우교자를 비롯하여 육즙군만두, 시금치교자 등 정통 홍콩식 딤섬과 중국 요리, 디저트로 구성돼 있어 홍콩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딤섬은 현지에서 파견된 딤섬 전문 셰프가 빚어낸다. 갓 쪄낸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기 위해 홍콩 정통 방식인 딤섬카트로 직접 제공한다. 주말 브런치 세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3시까지 소공점에서 만날 수 있다.
딤섬이란 ‘마음에 점을 찍다’라는 의미로 ‘요기를 달래는 간단한 식사’를 뜻한다. 홍콩 사람들이 1920년대부터 차와 함께 즐겨 찾던 브런치 메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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