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 남주, 청순 컨셉 버리고 파격 무대 선사 `에이핑크 미안해`

‘골든탬버린' 남주, 청순 컨셉 버리고 파격 무대 선사 "에이핑크 미안해"

｜ 2017-02-16 1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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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탬버린' 제공

에이핑크의 멤버 남주가 섹시미 가득한 무대로 시선을 압도한다.

9일 방송되는 Mnet의 금주가무 흥 배틀쇼 '골든탬버린'은 ‘신흥강자’특집으로 꾸려진다.

강아지 비글처럼 에너제틱&장난꾸러기 면모를 지녀 ‘비글돌’이라 불리는 비투비의 은광&창섭과 에이핑크 남주, 가수 아이비,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격해 신흥강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비투비의 은광과 창섭은 몸 사리지 않는 무대를 대거 선보인다. 하나의 무대를 위해 안무, 분장 등 준비할 것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세개의 무대에 참여하겠다고 지원하는 등 열정을 보였고 그 어떤 분장과 패러디도 마다하지 않았다.

에이핑크 남주와 아이비 역시 매력적인 무대매너를 폭발시킨다.

아이비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충격 퍼포먼스를 준비했고 에이핑크의 남주는 “에이핑크 미안해!”라고 외칠 정도로 청순 컨셉을 버린 파격적인 섹시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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