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영화 '쿵푸 요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레이는 23일 배급사를 통해 "성룡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NG 낼 엄두도 못 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NG영상에는 처음으로 성룡과 액션호흡에 나선 엑소 레이의 고군분투 스턴트기가 담겼다.
웃지 않고 못 배길 토스트 먹방은 물론 성룡의 완벽한 한 컷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쿵푸 요가'는 중국 고고학 교수가 고대 보물에 얽힌 전설에 다가가기 위해 비밀의 열쇠인 신비한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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