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노혜리 웨딩 화보. 써니플랜 제공 |
조태관 노혜리 웨딩 화보. 써니플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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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노혜리 웨딩 화보. 써니플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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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노혜리 웨딩 화보. 써니플랜 제공 |
배우 조태관의 집안이 화제인 가운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태관은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수종의 조카이자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11월 결혼한 조태관은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 노혜리 씨는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패널들이 "여배우냐"고 묻자 조태관은 "클래식 음악을 한다"고 답했다.
조태관은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6살 연하인 노혜리 씨를 만나 1년여간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결혼식에서 외삼촌 최수종과 외숙모 하희라가 한복을 입고 하객을 직접 맞아줬다"며 "최수종은 결혼식 당일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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