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스위스를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몽환미를 발산했다.
24일 이성경은 그라치아 4월호 화보를 통해 숨막히는 여신포스를 다시 한번 뽐냈다.
사진 속 이성경은 파스텔 원피스에 포근한 느낌을 더하는 블루 슈즈를 매치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 패셔니스타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본인만의 느낌으로 풀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성경의 더 많은 화보는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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