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명동' 무실에 들어설 코아루허브288 분양홍보관 '그랜드 오픈'

2017-03-25 00:28:37

`원주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무실지구에 근접성과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화려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며 분양에 들어갔다.

'코아루 허브 288 그랜드 오픈' 행사가 24일 오후 원주시 관설동 홈플러스 옆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피앤코 박광일 회장, 더파크종합건설 박용환 사장, 덕산정보통신 양희종 사장 등이 참석했다.

피앤코 박 회장은 "무실이란 지명은 마르지 않는 샘 혹은 물이 많은 곳"이라며 "시청과 법원, 검찰청 등이 코아루 허브 288 오피스텔 인근에 있어 원주 최고의 입지"라고 밝혔다.

`코아루허브288'은 무실동 주민센터 인근에 지하 3층∼지상 7층,전용면적 25∼36㎡의 288실 규모로 건축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침실과 거실을 분리할 수 있는 4단 슬라이딩 연동도어 시스템,하이그로시 붙박이장,홈오토시스템 등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 다른 오피스텔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스포츠용품이나 캠핑용품 등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지하 1∼3층은 241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으로 편리성을 강조했으며 1층에는 스트리트몰과 대형슈퍼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책로를 갖춘 옥상공원을 조성하고 스카이커뮤니티시설,벤치,조경시설 등을 설치해 운동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오피스텔은 원주시청,법원,검찰청,터미널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상가지역과 인접해 있어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글 사진=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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