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앞둔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를 위한 바이올린 세레나데

2017-03-30 11:04:16

오상진 김소영. 사진-tvN '프리한 19' 방송 캡처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상진이 예비신부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19'에서 예비신부 김소영 아나운서만을 위한 바이올린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바이올린 연주 직전 "연습할 때는 잘했는데 막상 하려니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오상진은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이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는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할게"라며 김소영을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오상진은 "축가는 두 팀이 해주기로 했다. 에디킴과 어반자카파 두 분이 도와주기로 했다"고 밝혔고 이에 전현무는 "어반자카파는 '널 사랑하지 않아'로 유명하다"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4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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