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신곡 티저 공개 "솔지 빈자리,음악적 변화로 채운다”

2017-03-31 09:24:40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EXID가 솔지가 빠진 4인 체제로 새롭게 돌아온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낮보다는 밤’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하니, 정화, LE, 혜린은 컬러 슈트를 입고 4인 4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ID의 신곡 컨셉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어 이후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단순한 장르적 변화를 넘어서 각 멤버들의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것이다. 멤버 솔지의 빈자리를 채우는 형태가 아닌, 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대감에 초점을 맞춰 완성된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라고 전했다.
 
EXID의 멤버 솔지는 현재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치료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E XID는 새로운 멤버 영입없이 네명 체제로 컴백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