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권상우X최강희, 설록-왓슨 능가하는 설옥-완승 콤비 탄생

2017-04-05 11:58:58

추리의 여왕 권상우와 최강희가 환상의 콤비 탄생을 알렸다. 사진-수컴퍼니,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권상우와 최강희가 한국판 셜록, 왓슨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
 
5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두 주인공 하완승과 유설옥을 연기하는 권상우와 최강희가 유쾌한 케미라 돋보이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유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하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 드라마다.
 
이에 '설록 왓슨'을 능가하는 '설옥 완승'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에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권상우와 최강희는 방송에 앞서 진행된 '추리의 여왕' V앱과 제작발표회를 통해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로 꼽고 캐릭터와의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 포스터를 배경으로 대본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투샷만으로도 훈훈함이 휘날리는 권상우와 최강희를 만나볼 수 있는 '추리의 여왕'은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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