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 최자가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맺은 원더걸스 출신 예은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최자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아메바컬쳐 11년 만의 첫 여성 가수 핫펠트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개코 역시 “아메바컬쳐 새 식구가 된 예은아. 멋진 것 많이 해보자”고 반가움을 표했다.
앞서 아메바컬쳐는 이날 예은과의 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에게 보여 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 듀오,프라이머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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