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11일 JTBC '뭉쳐야 뜬다' 관계자는 "윤두준과 용준형이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이틀 후 일본 북해도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게스트 형태의 출연이다"며 "정형돈 김용만과 친하기도 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두준은 '뭉쳐야 뜬다' 스위스 패키지 여행 당시 정형돈 대신 합류해 활약한 바 있다. 스위스에 이어 일본 여행까지 함께하게 된 윤두준과 '뭉쳐야 뜬다'에 첫 출연하는 용준형이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윤두준과 용준형이 출연하는 '뭉쳐야 뜬다'는 오는 5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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