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EDM '월드클럽돔코리아' 라인업 공개, LeShuuk 핫펠트 등 9월 문학경기장에서

2017-04-13 15:03:54

아시아 최대 EDM '월드클럽돔코리아' 라인업 공개, LeShuuk 핫펠트 등 9월 문학경기장에서

'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이하 월드클럽돔 코리아)'를 진행하는 ㈜엠피씨파트너스가 13일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클럽돔 코리아 무대를 선보일 DJ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The Biggest Club in the World)'이라는 슬로건으로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매년 15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다. 한국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월드클럽돔 코리아’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The Asian Summer Festival Closing Week'라는 컨셉트로 열린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독일 EDM 전문 라디오 방송국이자 월드클럽돔 설립자인 빅시티비츠(BigCityBeats) CEO 번 브라이트(Bernd Breiter), 엠피씨파트너스 안양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식 후원사인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참여했다. 또 공식미디어 파트너사인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공식페이먼트 파트너사로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신세계아이앤씨), 공식 홍보마케팅 파트너인 퍼블리시스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월드클럽돔 코리아 무대를 화려하게 빛낼 세계적인 DJ 아티스트 Le Shuuk이 직접 내한해 자리를 함께했다. 독일 출신의 Le Shuuk은 유럽의 Top DJ 중 한 명으로, 국내에서는 ’Next to you’, ‘Infinity’, ‘Good Life’ 등의 음악으로 인지도가 높다. 이번 방한 중에 4월 15일 클럽 옥타곤에서 월드클럽돔 코리아 공식 프리파티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세계적인 Top DJ 아티스트들의 출연만으로 아시아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J MAG Top 100 DJs 기준 글로벌 NO.1 아티스트인 Martin Garrix에 이어 총 13명의 글로벌 TOP 아티스트를 앞세운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1차 라인업으로는 세계적인 DJ 아티스트들인 Afrojack, Armin van Buuren, Dimitri Vegas and Like Mike, DJ SNAKE, Don Diablo, le Shuuk, Lost Frequencies, marshmello, Martin Garrix, Robin Schulz, Steve Aoki, Sven Väth, W&W가 포함돼 국내 EDM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세련된 컨템포러리 EDM 곡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DJ Le Shuuk과 원더걸스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아메바컬쳐 소속의 핫펠트(HA:TFELT, 예은)가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하기로 하였다.
         
핫펠트(HA:TFELT, 예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대중은 물론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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