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이번엔 만두·계란 라면으로 외국인들 미각 사로잡나

2017-04-14 19:25:27

윤식당 직원들이 신메뉴로 라면을 내놨다. 네이버TV 캡처

'윤식당'이 2호점을 오픈한 가운데 라면을 신메뉴로 내놨다.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제작진은 "인기 폭발, 외국인도 열광한 윤식당 NEW 메뉴는?"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윤식당' 직원들은 신메뉴로 계란라면과 만두라면을 조리했다.
 
특히 불고기 버거, 불고기 누들, 불고기 라이스로 식당을 운영하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는 보다 많은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해 라면을 신메뉴로 올렸다.
 
반응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맵고 뜨거운 음식인 라면이 외국인들에게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것.
 
신메뉴로 라면을 개발한 '윤식당'은 1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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