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동생 김성경 "어릴 때는 내가 언니보다 훨씬 예뻤다"

2017-04-19 17:27:44

김성령 동생 김성경이 어릴 때는 내가 더 예뻤다고 말했다. KBS,SBS 방송 캡처

배우 김성령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동생 김성경이 언니와의 외모 비교를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성경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어릴 때는 내가 언니보다 더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믿는 사람이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성경은 SBS '땡큐‘에서 김성령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1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현재까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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