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힙한선생' 남자주인공 합류...'써클' 까지 열일행보 이어가

2017-04-20 10:47:23

사진=JS픽쳐스 제공

 
드라마 '아이가 다섯'과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은 찍은 안우연이'써클'과‘힙한선생’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안우연은 JTBC 웹드라마 ‘힙한선생’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힙한선생’은 과거 언더힙합퍼로 활동했던 반전 과거를 지닌 초등 음악교사가 무기한 노잼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과 후 힙합교실을 개설하며 펼쳐지는 힙한 프로젝트를 그린다.
 
안우연은 이 시대 최고의 담임이자 바른생활 사나이이자 초식남인 이황역을 맡았다. 아이들만 보면 아빠미소를 짓는 천생 선생으로 슬기(이주영)를 도와 방과 후 힙합 교실에 참여하는 인물이다
 
이에 안우연은 작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KBS2 드라마‘아이가 다섯’에 이어 또 한번 초등학교 교사 역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에는 어떤 새롭고 차별화 된 캐릭터를 선보이게 될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안우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차기작 tvN ‘써클’을 촬영중이다.
 
‘아이가 다섯’,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등 연이어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그가‘써클’과 ‘힙한 선생으로 필모그래피를 더하며 신인임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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