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플래티넘 게임즈의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 한국어판이 27일 정식 발매됐다.
지난 2월 말 출시된 '니어: 오토마타'는 플래티넘 게임즈와 스퀘어에닉스가 함께 선보이는 액션 RPG로 정식 발매를 기다린 유저들이 많은 게임이다.
이번 '니어: 오토마타'는 음울한 세계관으로 유명한 요코오 타로가 디렉팅한 작품으로 '니어: 레플리칸트'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달리 우주기지부터 폐허, 숲, 사막, 놀이공원 등 방대한 오픈 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액션 게임의 명가로 발돋움한 플래티넘 게임즈의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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