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이서진 곱게 자라서 멸치 둥둥 떠 있는 것 못 먹어`

'윤식당' 윤여정 "이서진 곱게 자라서 멸치 둥둥 떠 있는 것 못 먹어"

｜ 2017-05-05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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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tvN '윤식당' 캡처

'윤식당' 윤여정이 이서진의 식성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후 최초로 만석을 달성하는 식당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점심 장사를 마친 후 한가해질 무렵 직원 식사를 준비했다. 윤여정은 점심 메뉴로 선택한 잔치 국수에 들어갈 멸치 육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서진이가 멸치가 둥둥 떠 있는건 못 먹는다더라. 곱게 자라서 그런가보다"고 말했다.

신구는 식사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는 주방을 보면서 "가게 문을 닫아도 여기는 닫은게 아니다"고 놀랐다. 이후 식구들은 완성된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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