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올해 어른 되는 1998년생 67만명…기념 행사 확인하세요

2017-05-15 11:24:42

올해 어른 도는 1998년생이 67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올해 성년이 되는 1998년생은 모두 67만여명으로 집계됐다.
 
15일 정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성년이 되는 1998년생은 모두 67만여 명이다.
 
'성년의 날'이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만 19세 성년이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년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이날 '성년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2017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성년, 새로운 나로 시작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청소년과 청소년 참여기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올해 성년을 맞은 120여명의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