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동생 정연이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시그널' 응원에 나섰다.
15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라고 직접 사진까지 보내 준 정연이"라는 글과 함께 '시그널'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6시에 미니4집 '시그널'을 발매했다. 이에 언니로서 동생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공승연은 "오늘 촬영으로 인해 쇼케이스는 불참ㅠㅠ"이라며 아쉬워한 후 "예쁘게 잘하고 이번 앨범도 대박나자! 나도 #시그널 보낼게!"라고 응원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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