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와 쯔위가 걸그룹 개미허리 신기록에 도전한다.
트와이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완벽한 인형 외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특히 모모의 남다른 허리 사이즈에 시선이 집중됐다.
MC들은 "허리가 어떻게 이렇게 가늘 수 있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급기야 즉석에서 트와이스 내 '명품몸매'를 자랑하는 모모와 쯔위의 허리 사이즈 기록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걸그룹 개미허리 1인자로 불리는 AOA 민아가 과거 '주간아이돌'에서 17.9 인치라는 놀라운 허리 사이즈 신기록을 남긴 바 있어 모모와 쯔위가 민아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남길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생각보다 치열해진 대결 끝에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와이스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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