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단비가 명품 보컬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천단비는 '어느 봄의 거짓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천단비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애절한 감성을 선사했다. 특히 애틋한 가삿말과 수준급의 라이브 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어느 봄의 거짓말'은 지난 사랑을 회상하며 애틋한 감정과 그리움을 천단비만의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작곡가 황찬희,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4월 이 노래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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