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설레는 첫 로코, 호평 감사`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설레는 첫 로코, 호평 감사"

｜ 2017-05-17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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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첫 로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상한 파트너' 촬영현장 비하인드 소식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창욱은 드라마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노지욱의 집 앞에서 의자에 앉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창욱은 "드디어 설레는 첫 방송을 마쳤다"며 "첫 로코여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 하면서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좋은 반응들, 호평들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출연자분들, 촬영현장 스탭 한 분 한 분, 누구 할 것 없이 정말 의기투합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창욱은 "17일 수상한 파트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에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와 함께 남지현, 최태준을 비롯해 출연진들과 함께 장난치는 지창욱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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