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쉽게 오염되는 자동차를 새 차처럼 만들어주는 달인 한상진(38)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전북 익산시 부송동 423-4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라이칸 카워시)는 세차계의 혜성처럼 나타난 곳이다.
달인은 한상진 씨는 변색한 자동차 헤드라이트는 물론 맨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곳이나 손에 닿지 않는 실내 세차까지 완벽하게 청소한다. 여기에 세차 과정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세제와 약품은 채소나 약초, 편백 등 천연재료를 사용한다. 노련한 기술로 미세먼지와 황사, 악취까지도 완벽하게 제거하는 달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밤낮없이 노력해온 달인은 잊지 않고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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