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애즈원, 소환 성공… 크리스탈x이민, 최근 근황은?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2019-12-13 22:00:57

'슈가맨3' 방송화면 '슈가맨3' 방송화면

'슈가맨3' 애즈원이 '원하고 원망하죠'로 소환됐다.

'슈가맨3' 애즈원이 '원하고 원망하죠'로 소환됐다.

13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애즈원이 출연했다.

이날 애즈원의 크리스탈과 이민은 '원하고 원망하죠'를 부르며 무대에 올라 큰 환호를 받았다. 애즈원은 이날 87불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남편이 애즈원 2집 때 매니저"라며 "어렸을 때 멋모르고 했다. 10년 연애했다"고 밝혔다. 이민은 "(크리스탈) 남편이 일 그만두고 크리스탈을 선택했다. 옆에서 봤을 때 너무 웃겼다. 저한텐 멋있고 반할 만할 사람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근황에 대해 크리스탈은 "LA에서 부동산 일을 해서 복덕방 아줌마라고 불린다. 현재 남편은 2집 때 매니저”라고 말했다.

이민은 “남편이 촌놈(?)이라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한국에서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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