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을 추억하며"…정준, 사춘기 멤버들과의 만남 공개

디지털편성부02 multi@ 2019-01-30 18:30:58

정준 인스타그램 캡처. 정준 인스타그램 캡처.

정준이 화제다.

정준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1993년에 처음 방영한 MBC 청소년드라마 '사춘기'에 출연해 어리숙하지만 귀여운 연기로 당시 소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정준은 드라마 'LA 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 '맛있는 청혼' '부모님 전상서' '과거를 묻지 마세요' '천일의 약속' '맛있는 인생',영화 '체인지' '주유소 습격사건' '리베라 메' '창공으로' 등에 출연했다.

정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사춘기 때 함께한 동료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정준은 "시간이 지나 그날을 추억하며.우리들도 그때가 #사춘기 #조명식 #장덕수 #이정호 그리고 #동민. 사춘기란 드라마의 우리들 그리고 #추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아역 시절이었던 드라마 사춘기 때의 모습들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 인스타그램 캡처. 정준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30일 채널A 정준이 최근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애초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10만원을 납부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미납금은 3090만원에 달했다. 건물주는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월세를 주지 않자 법원에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준에게 "보증금을 제외한 밀린 월세 2000여만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기라"고 판결했다.

이에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기사가 아닙니다. 아무 일 없이 전 그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이 커질 거 같아 설명을 안 했는데 제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 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다른 분 거까지 제가 다 납부 한 상황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월세 미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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