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기아 레전드’ 김영만, 해설위원으로 사직 복귀

남태우 선임기자 leo@busan.com 2021-10-15 17:34:32

프로농구 원주동부 감독 시절의 김영만. 부산일보DB 프로농구 원주동부 감독 시절의 김영만. 부산일보DB

부산의 프로농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김영만 선수가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시즌 부산MBC여자프로농구 해설위원으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으로 돌아왔다.

‘사마귀슈터’로 더 알려진 김영만(72년생) 해설위원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국가대표선수를 거쳐 KB국민은행 여자팀 코치(2008-2010), 원주동부프르미(2012-2017)감독을 역임했다.

부산MBC(기획: 김상욱, 연출:이윤성)는 사직실내체육관으로 홈구장을 옮긴 BNK 썸 여자농구단의 10월 30일(토) 홈개막전을 비롯해서 홈 전경기를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