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현아, 더 섹시해진 이유 `잘나가서 그래`

'음악중심' 현아, 더 섹시해진 이유 '잘나가서 그래'

｜ 2015-08-29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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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꾸몄다.

현아는 29일 '쇼! 음악중심'에 분홍색 톱과 청바지, 운동화를 입고 등장해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잘나가서 그래'는 효종이 피처링했다. 특히 '빨개요' '미쳐' 등 현아와 긴밀한 작업을 이어온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가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게 다 내가 잘나가서 그렇지 뭐' '다 부러워서 그래요' 등 삐뚤어진 시선에 날리는 현아의 강력한 일침이 통쾌한 한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여자친구 주니엘 앤씨아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에이프릴 마이비 빅스LR 아미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