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중인 옥택연의 미소 가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언제 어디서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품으로 준비된 기자회견문을 보며 웅변하는 듯 장난스런 제스처를 취하며 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학용품 봉투를 돈봉투로 오해하여 송윤아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의 리허설 도중 어색함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규환(옥택연)은 진상필(정재영)이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이 없음을 확신하고, 그의 곁을 떠났다. 이후 한동안 잠적해있던 규환은 서울로 다시 돌아와 한 때 포기했던 공무원 시험준비를 다시 시작했다.
백도현(장현성)이 상필의 출당 조치 등 강력한 반격을 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앞으로 규환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셈블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