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권도균이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특별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다 잘될 거야' 2회에서 권도균은 꽃미남 외모를 지닌 톱스타 모델 김시진 역으로 등장한다. 이는 같은 소속사 곽시양을 지원사격하기 위한 것.
곽시양과 권도균의 만남은 극중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균 키 186cm의 두 사람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권도균은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짧은 출연이지만 배울 점이 많아 뜻 깊은 경험이었다. '다 잘될 거야'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권도균은 다양한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중국 인기가수 차이즈의 뮤직비디오에 남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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