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무나물의 포인트는 깨와 쌀뜨물"

2015-09-01 22:48:48

tvN '집밥 백선생'에서 무나물 요리의 키포인트로 깨와 쌀뜨물를 꼽았다.

1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서는 무표고버섯밥을 비롯해 소고기뭇국, 무조림, 무나물, 무생채에 이르기까지 무 하나로 밥-국-반찬 3종세트를 완성시켰다.

이날 백종원은 무나물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먼저 들기름 반 소주컵으로 먼저 파기름을 냈다.

파기름이 노릇해지자 무를 투입하며 쓸뜨물 반 컵을 넣었다. 이후 간장 반 소주컵, 설탕 한 숟갈, 다진 마늘 반 숟갈을 넣고 나물을 볶기 시작했다.

이후 백종원은 "마지막은 깨를 갈아 넣는다"며 ?틘? 넣고 잘 안보이도록 섞어줬다.

백종원은 다 볶은 후 그릇에 옮기고 다시 그 위에 깨를 뿌려 먹음직스러운 무나물을 차려냈다.

윤상은 무나물을 먹어본 후 "무가 아삭한 식감이 있는데, 이건 진짜 나물처럼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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