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11.1%로 자체 최고...월화극 부동의 1위

2015-09-09 08:32:31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미세스캅' 12회는 전국기준 11.1%를 기록했다.

이는 11회 10.4%보다 0.7%p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영진(김희애)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이가 강태유(손병호) 회장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화정'은 7.3%, KBS2 '별난 며느리'는 5.7%를 기록했다.

사진=SBS '미스세캅'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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