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진호PD, `다이내믹하고 익사이팅한 생존 기대`

'정글의 법칙' 김진호PD, "다이내믹하고 익사이팅한 생존 기대"

｜ 2015-09-09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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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진호PD가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호PD는 이번 기획 의도를 묻는 질문에 "이번 특징은 스포츠 스타들, 혹은 스포츠에 일가견 있는 분들과 함께 다이내믹하고 익사이팅한 생존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글에서 처음으로 스포츠와 생존을 접목한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 병만족을 구성한 것에 대해 "시청자 의견에 늘 강한 사람, 운동선수, 해병대 등이 가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계속 고민했다가 이번에 도전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하니(EXID), 조한선, 최우식, 잭슨(갓세븐)이 출연하며, 류담, 김태우, 민아(걸스데이), 엔(빅스)도 후반기 교체 멤버로 합류한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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