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찬 신임 조직위원장 “ASFAA 부산 총회 성공 개최에 온 힘”

“마카오 본부, 부산 유치 추진”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2022-08-18 18:50:06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생활체육연맹(ASFAA) 부산 총회 조직위원회가 신임 조직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착수했다.

ASFAA 부산 총회 조직위원회·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18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국제금융전문가 출신인 김유찬(사진·61) 전 SIBC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조직위원장은 “생활스포츠를 통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인류 통합은 중요하다”며 “국제금융계에서 활동하며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SFAA 부산 총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ASFAA 부산 총회 개최를 계기로 100억 원 규모의 생활체육발전기금을 조성해 현재 마카오에 있는 ASFAA 본부를 부산에 유치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ASFAA 부산 총회는 10월 10일부터 22일까지 나흘동안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탄소 중립 실천과 더 나은 아시아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학술행사와 체육 활동이 준비된다.

이번 총회에는 아마드 파이잘 아주무 말레이시아 체육부장관과 바우만 볼프강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총재 등 체육지도자를 비롯해 25개국 아시아 생활체육 단체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 조직위는 이번 총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걷기대회(Net-Zero Walking) 아시아 범국민운동본부 출정식도 진행한다.

앞서 홍완식 ASFAA 부산 총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6월 세계생활체육연맹 아시아지역대표 이사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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