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V앱 개인방송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빅뱅 개인방송 두 번째 주자 태양이 9일 '지금 먹으러 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인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개인방송은 팬이 직접 태양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형식으로 지난달 방송 테마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태양은 지난달 3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웬만하면 유기농을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인터뷰를 통해서도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하고 싶다"는 등 요리와 음식,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밝혔다.
이에 태양이 선보일 '지금 먹으러 갑니다'라는 콘셉트의 개인방송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태양의 개인방송을 앞두고 팬들은 "오늘 무조건 본방 사수!!", "채택된 팬 너무 부럽다",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개인방송은 빅뱅 멤버들이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선물. 9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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