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우리 "매력없는 눈썹 걷어내고 문신했다" 실토

2015-09-09 23:50:38

레인보우 고우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 시절 인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44회에서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이 꾸며져 오정연, 오나미, 스테파니, 레인보우 고우리가 출연했다.

이날 고우리는 "생활무용과 재학 당시 인기가 없었다"며 "고백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 고시원에서 3년 간 살았다"며 "계속 운동복만 입고 다녔다. 또 눈썹이 없어 인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문신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휘재 선배님의 추천으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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