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한 쟈도르 광고…'금빛 여신'

2016-10-14 10:29:50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여신 같은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은 13일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한 향수 '쟈도르'의 새 광고 컷을 공개했다.
 
샤를리즈 테론이 서 있는 곳은 뜻밖에도 사막 한 가운데이다. 그녀는 비현실적인 느낌의 사막을 배경으로 여성성을 한껏 드러냈다. 이는 모든 감각을 깨워 아름다움의 본질이 되는 자연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그녀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쟈도르의 뮤즈로서 당당하고 압도적인 금빛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올 쟈도르 오드 퍼퓸은 부담스럽지 않은 관능적인 향으로 사랑받아 온 국민향수다. 자스민과 일랑일랑 에센스, 다마스크 로즈의 조합으로 풍성한 향을 풍긴다.
 
디올 쟈도르 광고는 디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디올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