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째 연애 중인 배우 오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어머니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나라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랑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라며 "가까운 일본이었지만 너무 좋아하는 엄마를 보니 내가 더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나라는 "앞으로 자주 갔다 와야겠다. 패키지여행도 갔다 올만하다"라며 "열심히 잘 따라다니고 잘 드시고 하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한 울 엄마~ 담에 더 좋은 데 가자~"라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머니와 함께 어깨동무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머니 또한 밝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마마? 오나라 두 명?", "앞으론 제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어머님도 눈웃음이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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