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德운동장 有料 입장객 61萬5千여명

부산일보 기자 webmaster@busan.com 1980-12-29 00:00:00

금년 한햇동안 부산공설운동장 입장자는모두1백6만1천4백75명이다.

이중 경기관람객이 61만5천4백75명이었고 각종 궐기대회·예비군생사등 크고작은행사에 44만6천명이 참석, 무료입장을 했다.

경기장별 입장인원을 보면 야구장이 47만8천1백63명(유료 34만2천3백63·무료 13만5천8백)으로 가장 많았고 육상장은 40만5천1백3명(유료20만2백3·무료20만4천9백)이 입장했다.

한편 금년 한해동안의 경기장 수입은 1억4천6백86만9천원으로 당초 목표보다 28.8%를 초과달성했다.

금년도 운동장측의 목표액은1억1천3백97만1천원.

경기장별 수입은 연인원이 야구장보다 적은 육상장이가장 많았다.

육상장의 수입은 6천3백30만3천원인데 비해 야구장은 5천9백62만2천원. 입장자에비해 육상장의 수입이 야구장보다 많은것은 국제축구대회가 인기를 끌었기때문이다. 입장자와 세입입 가장적은 경기장은 수영장으로 공설운동장측의 당초 세입목표보다 23.4%나 밑돌았다. <별표참고>

[표] 입장자

[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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